(2022-12-16) 한파 속 방콕하는 대학생

방구석에 박혀있는 집돌이에게도 한파라는 것은 매우 위협적이다

(집이 매우 추워지기 때문..!)

 

오늘까지 제출인 CMC동아리 지원서를 접수시키기 위해 지원동기, 프로젝트 경험, 포트폴리오 등을 작성하느라 오늘 머리가 뜨끈뜨끈하다..

프로젝트 경험을 쓰기 전에 지원하는 동아리의 목적이 프로젝트로 앱을 완성시킨 후 앱을 출시하는 것이 목표라 내가 성장 가능성이 있다는 사람을 보여주는 것보다는 '내가 이러한 프로젝트를 했고 할 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iOS분야로 지원을 해서 iOS 프로젝트가 아닌 것은 배제시킨 결과 프로젝트 2개만 있었다. ㅠㅠ (더 노력하자..)

 

여름 방학 때 한 단기 프로젝트로 iOS를 처음 입문한 것과 이 때한 프로젝트를 이번 학기에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사용해서 조금 더 완성도 있게 제작한 것을 포트폴리오와 프로젝트 경험에 작성하였다..! (진짜 붙었으면 좋겠다!!)

 

내일은 방학 때 공부 계획을 짤 예정이다.